서원보건소, 치매노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신동언 기자

작성 2020.03.10 18:30 수정 2020.03.11 11:21


신동언 기자 = 서원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감염에 취약한 치매노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재난심리대응도 집중관리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원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의 치매환자들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가정방문 및 개별 전화 상담을 통해 손세정제와 마스크제공 뿐만 아니라 칠교놀이, 화투퍼즐, 뇌건강학습지 등 인지재활교구 및 식사용 에이프런, 지팡이, 미끄럼방지양말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외부활동 자제 등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가 37.5℃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시 선별 진료소 방문 또는 관할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콜센터 1339에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정의 치매안심센터 팀장은“치매노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발 빠른 재난심리대응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돕고 심리대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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