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권현수 지휘자 내한'

진재광 기자

작성 2019.04.10 15:04 수정 2019.04.10 15:16

Ⅰ.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서주가 있는 자유스런 sonata 형식으로 도입부는 4대의 호른이 선포하듯이 웅장하고 풍부한 색채의

  멜로디로 연주가 시작됩니다.

 

악장의 규모가 크고 서주의 강렬한 주제가 전체적으로 산만할 수 있으나 악장과 악장사이 유기적인 연결로 오케스트라의 강렬함과 화려하고 육중한 피아노가 서로 대결하는 듯,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특징으로서, 장대한 1주제와 낭만적인 2주제의 뚜렷한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Ⅱ. Andante semplice.

현악기가 조심스러운 pizzicato 를 연주하며 플룻 독주의 멜로디를 피아노가 이어 받으면서 연주가 시작이 됩니다. 제 2악장 연주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며 빠른 악상은 양손이 교차하는 카덴차로 이어지고 다시 느린연주로 끝을 맺습니다. 오보에가 주선율을 연주할 때는 지극히 전원적이고 평화로운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Ⅲ. Allegro con fuoco.

론도 형식이며 마지막 악장은 러시아 농민의 무곡을 소재로 작곡한 흥겹고 약간 투박한 곡으로 주제는 피아노 연주로 제시되며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러시아의 향토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 입니다.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제 1주제를 소재로 토카타풍의 화려한 독주의 기교를 유감없이 과시합니다. 피아노 협주곡 역사상 가장 맹렬하고 장대하며 스펙타클한 악장으로 손꼽힙니다.(출처:'하나'되는 평화콘서트/공연후기-지휘:권현수/작성자:진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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